그룹 ‘슈퍼주니어’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문화분야 한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Super Junior05’로 데뷔한 이래 현재인 2019년에도 대한민국 가요계 최정상에 위치한 아이돌 보이그룹으로 한류의 인기를 해외에서 개척한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과장이 아닌 단순한 그룹을 뛰어넘은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한 K-POP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뿐만 아니라 제16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2회 시드 어워드 아시아 최고 신인상,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가수상,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부문 대상,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등 수 많은 상을 수상했고, 헌혈 홍보대사, 한식 홍보대사, 한국관광 홍보대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한편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유승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했으며, (주)울트라브이와 (주)잘론네츄럴이 협찬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