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블루투스 이어폰 TWS Airo-30 출시

이문수 기자 / 기사작성 : 2019-10-25 1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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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Voice의 통화품질 및 고음질 스테레오 채택
▲ 빌보드가 블루투스 이어폰 Airo 30 Product Black을 출시했다.

음악 전문 브랜드 ‘빌보드(Billboard)’가 최신 블루투스 5.0버전 기반에 최대 30회까지 충전이 가능한 충전케이스를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TWS Airo-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TWS Airo-30은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와 다르게 하이그로시 재질의 유선형 슬라이딩 오픈 방식 디자인에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린 LED램프를 더하여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가로, 세로 85 x 45(mm)의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대용량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하여 사용시간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특히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C타입 충전케이블을 통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 할 때는 파워뱅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충전케이스인 만큼 이어버드를 최대 30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TWS Airo-30은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2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간섭이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장시간의 사용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을 위해 귓바퀴 모양에 안착 가능하도록 고안되었으며 5g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IPX4 방수 등급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빗방울, 땀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요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빌보드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한결 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이번 TWS Airo-30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들과 다른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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