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한국온라인뉴스 이혜림 기자] 한국계 이민자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가 2020년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총 영화상 61관왕을 달성했다.
배우 윤여정은 미국에서 희망을 키워가는 할머니역을 맡았으며, 윤여정이 받은 상만 21개에 달한다. 이로써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 가족의 고단한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나타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시상식 예측 매체인 <골드더비>는 ‘미나리’를 오스카 작품상 예상 순위 4위에 올려놨다. 그리고 윤여정은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 3위,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 6위를 예상했다.
한편, '미나리'는 3월 3일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