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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용품 제조기업인 참그릇(대표 김홍관)은 태전그룹 계열사 오엔케이로부터 KF-94 보건용 마스크 1740만장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참그릇은 코로나19 걱정 없이 기업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용으로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 1740만장을 3월 27일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참그릇은 2004년부터 일회용 제품을 제작 유통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회용 소모품에 친환경 제품을 도입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500여개의 업체에 일회용품을 납품 중인 전문 기업이기도 하다.
김홍관 참그릇 대표는 “전국 유통망 및 지점을 통해 신속 정확하게 25년간 배송해온 노하우로 보건 마스크도 기업들이 원하는 장소에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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