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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으며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태영빌딩 (서울 영등포구), 사진 = 연합뉴스
시공순위 16위의 중견기업 태영건설은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여러매체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유동성 문제가 심화됐던 태영건설은 부동산PF 대출 상환이 문제가 되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이 규모는 금융권 추산 순수 부동산 PF 잔액 3조 2천억원, 이달까지 만기인 PF 보증채무는 3천956억원이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의 주가는 장 초반 19.54%가 급락한 1,935원 까지 떨어졌지만 10:33분 현재 14.76%급등하여 2,760원으로 30분간 거래정지 되어 있는 상태이다.
[김승환 기자, lk.shkim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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