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 첼리스트 원진경 초청 독주회 포스터. |
‘풍부한 음색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연주자’라고 호평 받고 있는 첼리스트 원진경은 뛰어나고 정열적인 연주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전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녀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첼리스트 조영창의 권유로 도독해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그 후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석사학위를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함으로써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했다.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박사과정) 시험에서 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합격,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첼리스트 원진경은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의 조영창 교수, 쾰른 국립음대의 Maria Kliegel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국내에서는 송희송, 박경옥, 장성은에게 사사했다.
2014년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Primo Cantante 정기연주에 초청받아 드보르작 콘체르토를 프라임 필과 협연했고, 독일 Bonn에서 두 차례 엘가 콘체르토를 Gottfried Engels(쾰른 국립음대 교수) 지휘 아래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탈리아 Atri ‘Duchi d’Acquaviva’,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 독일 Halle, Wuppertal. Aachen, Köln, Kronberg, 체코 Prague Dvorak hall, 룩셈부르크 ‘Luxembourg Conservatoire’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솔로연주자로서의 활동 외에도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독일 Bonn에서 열린 Hfmt Chamber music 콩쿠르에서 Trio Amis로 1위를 차지했고 그로 인해 Aachen, Bonn, Wuppertal, Köln에서도 수차례 연주했다. 그 외에도 서울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했으며 아니마 챔버뮤직, 서울 솔리스트 앙상블 등 여러 연주에서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