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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최대 무슬림 단일국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하고 무슬림 눈높이에 맞는 제품 생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MUI에서 발행하는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서부 자바 브카시 주에 위치한 생산 시설 역시 할랄 인증을 확보해 할랄 전문 대량생산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B2B 등 신유통 사업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아랍어로 ‘허용된 것’을 의미하는 할랄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yariah)’에 의거해 ‘사용’이나 ‘행동’이 허용된 모든 항목을 뜻한다. 할랄은 종교적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제품의 유통과 보관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는 일종의 안심 마크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비이슬람교도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CJ푸드빌 인도네시아 고현득 법인장은 “뚜레쥬르는 2019년 현지 지역 특화상품 개발 협력 사업인 ‘1촌 1품(OVOP, One Village One Product)’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의 동반성장에 주력해 왔다”며 “할랄 인증 획득 역시 뚜레쥬르의 지속 성장과 지역 상생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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