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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화담 |
화담작가는 꿈은 어린아이와 같아서 보듬어야 할 대상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그의 물고기는 특정한 물고기의 형상을 갖추기 이전의 치어의 형태를 띠고 있다. 꿈은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이라는 작가의 성찰이 반영된 것이다. 이는 수 만개의 알을 낳는 물고기의 특성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풍요와 번성, 나아가 종교적으로도 다의적 상징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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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eed2015-연어의꿈-90.9X72.7cm-30F-mixed- materiais-on-canvas2020. |
화담의 작품 속에는 다양한 모습의 물고기들이 있다.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존재하는 것, 그 주변을 배회하는 것, 홀로인 것 등. 이는 작가 자신의 모습인 동시에 인간의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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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eed2018-연어의꿈-91X91cm-50S-mixed-materiais- on-canvas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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