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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2019가 7일부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6월 7일(금)부터 3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올해 울트라 코리아에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Swedish House Mafia), 마틴 게릭스 (Martin Garrix), 스크릴렉스(Skrillex)를 비롯, 나이프 파티 (Knife party), 버츄얼셀프(Virtual Self), 언더월드(Underworld), 제이미 존스(Jamie Jones) 등 역대급 헤드라이너를 포함해 총 10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울트라 코리아는 전 세계 탑 DJ들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 환상적 사운드와 라이브 음악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아레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세부 장르들을 다양하게 수용하는 미래적 콘셉트의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초여름 더위를 싹 가시게 할 울창한 그리너리 콘셉트의 ‘울트라 파크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또한 8주년을 맞아 공식 모빌리티 스폰서인 ‘카카오T’와 함께 관객 교통 편의 제공 서비스를 진행한다. 행사장행 셔틀버스는 서울권(잠실, 강남, 사당, 중계, 왕십리, 서울역, 합정), 수도권(인천, 수원, 분당, 일산, 부천), 지방권(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천안, 청주) 등 전국 총 19개 노선으로 확정됐으며, 귀가행 역시 서울권, 수도권, 지방권의 주요 거점 중심으로 편성해 관객들이 마지막 무대까지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셔틀버스 운임은 온라인 예매 시, 편도요금을 기준으로 현장 구매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인 서울권 및 수도권 5000원, 지방권 8000원~2만2000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6월 7일(금), 8일(토), 9(일) 3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AMG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올해도 무대효과, 음향, 스크린, 무대 디자인, 운영, 안전 등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 전문가들과 함께해 음악 그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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