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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음주 포스터. |
<백석, 흰 당나귀>는 항상 시가 흐르는 낭만이 있는 장소로, 올해의 마무리로 1970년대, 80년대를 떠올릴 수 있는 시인들과 독자들이 함께 하는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회 겸 시낭송회에서는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우남정 시인과 촌철살인의 시를 쓰는 신미균 시인, 헌법학자이면서도 혁명적인 시를 쓰는 황두승 시인, 중동현장을 누비고 다니면서도 시심을 잃지 않은 신기섭 시인, 대학생 시절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찬기 소설가 등이 참가한다.
또 “박미산의 마음을 여는 시” 삽화를 그린 원은희 화가의 그림도 감상할 수 있으며,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젊은 소리꾼 현미 명창의 판소리 한 대목도 들을 수 있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번역한 유재원 교수와 이태일 한아도시연구소 원장, 김경래 대표, 막걸리 기행 작가인 정은숙, 노동조 상명대 교수 등이 옛 추억을 더듬어 낭만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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