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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과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과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7월 31일 뮤지컬 ‘점프’ 공연에 소아암 어린이 가족 80명을 초대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은 대사 없이 몸짓과 화려한 액션으로 꾸며진 별난 무술 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아이들을 무대로 초대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정민영 사회복지사는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넌버벌 공연을 준비해준 고려은단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공연을 보며 마음껏 웃은 오늘 하루가 힘든 소아암 치료를 이기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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