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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8월 19일(월) 오후 4시 시립구로총소년센터에서 구로구청(구청장 이성, 이하 구로구)과 전국 최초로 ‘마을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자치구가 협력하여 공교육 내 대안교육 기회 확대를 도모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모델로, 자치구는 시설 및 인건비를 부담하고, 교육청은 학력인정 및 프로그램 운영비, 탄력적인 대안교육과정, 학생상담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구로구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을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기관명‘다다름학교’)을 공동 지원하며,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과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마을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구로구에 최초로 설립·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학업중단예방 및 위기청소년 지원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공교육 내 대안교육 제공’ 실현을 위해 자치구와 공동으로 협력하는 최초 사례라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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