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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의 여성체육활동지원사업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대한체육회의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사업명 : 미채움 프로젝트)은 전국 9개 시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에서 시행 중이며, 임신, 출산, 육아 등의 환경적 요소로 인해 생활체육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전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9~11월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매년 8월 중 개소별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며, 등록 정원이 미달된 경우 개소별 추가 모집도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및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어디서나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동 사업 외에도 생활체육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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