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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피노의 유튜브 동영상 강의. |
코로나19가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푸른 눈의 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미투리를 신은 채 우리나라 택견을 강의하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주인공은 프랑스인 기욤 피노(Guillaumne Pinot). 어릴 적 프랑스 전통무예 사바테 (Savate)를 수련했던 그는 2013년부터 파리5구에서 택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도와 합기도, 태권도 등 동양의 전통무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습득해왔다.
그는 한국 방문중 우연히 본 택견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기술에 매료되어, 2008년 택견 전수관에서 하루 2~3시간씩 지도자 교육에 참여하며, 택견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택견 공인 4단을 취득, 본국인 프랑스에 택견을 보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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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피노(맨 앞줄에서 왼쪽)와 동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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