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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민식이법" 국회를 통과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찰청의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13~'18년)간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4일마다 평균 1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 4개월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했다 적발된 차량이 서울시에서만 5만여대가 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이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 8.26~9.6까지 시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시와 자치구가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총 6,300대에 대하여 과태료(약 5억원)를 부과하였음에도 불법 주정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의 어린이 안전보호 차원에서 지난 연말까지 45,507대를 추가 적발하여 과태료 36.4억원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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