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식 기념촬영. <사진 : 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연맹장김영곤, 이하 경기연맹)이 지난 28일(월)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에서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창립식은 2019년 1월 새로운 한 해를 시작을 맞이하여 경기 지역은 물론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김영곤 경기연맹장,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부연맹장, 조광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김현삼, 장태환, 최갑철, 서현옥, 김용찬 경기도의원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회장, 이봉환 의왕시 민주평통 회장, 김정식 화성시 민주평통 회장, 박희수 안산시태권도협회장, 곽태섭 세종일보 회장, 박광준 환경무료급식소장, 붓다 가야사 동국주지스님, 가수 예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아산의 문화 예술인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맹 깃발 전달식(왼쪽 부터 김영곤 경기연맹장, 김창수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부연맹장>.

이날 행사는 개막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연맹기 및 임명장수여, 축사, 격려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막공연은 가수 예진 공연이, 축하공연에는 수원청소년동아리댄스팀 브라이트와 안산부곡타이거즈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이 있었다.

김영곤 경기연맹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31개시군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중심이며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둘러싸고 동쪽으로 강원도 서쪽으로 서해 남쪽으로는 충청도에 접해있어 역할이 크다"며,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여 가슴 벅차고 감개 무량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 2005년에 설립되어, 중앙연맹을 비롯한 6개연맹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환경의식 고취, 체육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중스포츠문화교류, 내몽고 나무심기, 플라스틱 뗏목 한강건너기, 사제동행 건강걷기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생활체육활성화, 인성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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