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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의 프로젝트A 활동.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배)과 함께 예술적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의 멘티 5명을 선발하는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을 25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는 3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프로젝트A>의 멘토로는 한국화가 김현하, 서양화가 박대수. 큐레이터 정효섭, 서양화가 최윤정, 공예작가 최챈주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지난해부터 참여한 김현하, 박대수, 최윤정 등 대다수의 작가가 올해도 자발적으로 함께 하며 정효섭과 최챈주가 새로 합류한다. 사진을 전공한 정효섭 큐레이터는 <프로젝트A> 기획전을 통해 멘티들의 창작물을 수준 높은 예술적 퍼포먼스로 만들어 낼 예정이며,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이자 ‘2020 일본 마루누마 예술의 숲 레지던시’에 참여한 최챈주 작가는 공예를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선보인다.
5명의 멘토는 25일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에서 참가자의 창작활동을 지켜본 후 각 1명씩 멘티를 선발한다. 선발된 멘티는 5개월 동안 월 2회 이상 멘토링을 받으며 멘토링의 성과물을 10월 기획 전시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장애·비장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와 연계해 공동 전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후원기업인 조아제약 임직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제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프로젝트A>는 문화제휴의 대외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장애아동들이 예술을 통해 내일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창작지원과 장애예술 가치 확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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