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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에 설치된 가설 교실. <사진 : 서울시교육청> |
지난 6월 화재사고가 발행한 서울은명초등학교가 학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화재 직후 은명초는 여름방학을 기존 7월 25일에서 7월 1일로 방학식을 앞당기는 한편 늘어난 기간동안 인근학교, 유관기관, 지역주민센터 등을 이용하여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화재의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던 유치원·저학년동, 체육관·특별실동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대대적인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외부기관(시설)을 이용한 모든 교육활동·상담활동을 7.15.(월)부터 은명초등학교 내로 전환하여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학 중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2학기 학교 정상화 준비를 해 왔다.
또한 개학에 대비해 임시가설교실을 운동장에 설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진행, 2학기 개학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한편 은명초 관계자는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학생들과 2학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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