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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
건국대학교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민간기관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 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이어진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 속도를 가속화한다.
창업지원 전담 조직인 창업지원단 역시 대규모 사업 운영을 위한 역량을 확보했다. 2019년 운영인력 15명, 예산 70억원, 사업화 자금 지원 101개사, 프로그램 참여자 수 82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운영사업(실전창업교육, 캠퍼스CEO육성사업) 성과 평가 모두 A등급을 획득하고 2019 매경대학창업지수 4년제 대학 부문에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연간 70팀의 창업 동아리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30팀이 매년 학생 창업 기업으로 성장해 학생 창업자 수 전국 대학 9위(2019년), 교육부-대교협 선정 대표 학생 창업 기업(2018년), 서울지역 창업 동아리 왕중왕전 대상(2018년), 도전! K-스타트업 최우수상(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10팀 선정(2019년) 등 주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수형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를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며 “창업 생태계를 구성할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낼 우수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창업 상생 모델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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