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Friends 협약식.

캐릭터 창작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유니드캐릭터(송민수 대표)와 어린이 교육용 교구 프로그램개발사 샘 코포레이션(박재범 대표) 인공지능 언어 솔루션 전문 개발사 외국어연구센터(김원회 대표) 이상 3사는 어린이 인공지능 교육사업 및 관련 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판교에 위치한 NIPA ICT문화융합센터 입주사들로 각 사가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최근 화두인 인공지능 관련 교육 및 연관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서비스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하여 공동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유니드캐릭터 송민수 대표는 “이번 공동사업 협약을 통하여 인공 지능 전문 분야 업체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아낌없는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샘 코포레이션 박재범 대표는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교재를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어연구센터(FRC) 김원회 대표는 “인공지능 교육 프레임 개발 및 구축, 인공지능 툴을 활용한 조기 외국어학습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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