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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200m 결승 모습. <사진 : 한국육상연맹> |
16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47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200m에서 신민규(19·서울특별시청)가 21초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신민규는 지난 5월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200m 우승에 이어 올해 남자부 200m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2위는 21초45를 기록한 최민석(25·국군체육부대), 3위는 21초56의 박시영(20·부산대학교)이 차지했다.
여자 대학/일반부 200m에서 이민정(28·시흥시청)이 24초17로 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2위는 24초81의 신다혜(24·김포시청), 3위는 25초51의 임지희(23·시흥시청)가 차지했다.
남자 대학/일반부 400m허들에서 황현우(25·화성시청)가 50초49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최고기록(종전 PB: 50초 82)을 수립했다.
경기 종료 후 황현우는 “다가오는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25일 ~ 6월 28일, 장소: 정선종합운동장)에서 400m 허들 한국기록(49초80) 경신 목표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위는 50초82를 기록한 한세현(25·함안군청), 3위는 51초60의 김현빈(21·성균관대학교)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여자부 400m 허들에서는 김경화(28·인천남동구청)가 1분00초51로 정상에 올랐으며,
2위는 1분01초17의 오세라(32·김포시청), 3위는 1분01초44를 기록한 정영희(29·정선군청)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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