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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중학교가 동아리 학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1박2일 캠프를 열었다. |
서울 북악중학교(교장 정광인)가 교내 1박2일 캠프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교내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 단원으로 구성된 동아리 학생 중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해 준 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저녁을 준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연맹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광인 교장은 “사제동행 걷기대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대회 등 연맹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협동심,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며,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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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참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
동아리 지도교사를 맡은 허충 교무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청소년단체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에서 학생들이 연맹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은 물론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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