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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뉴스 김선영 기자] 제46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에 국내 증시가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전 거래일 대비 46.29포인트(1.49%) 오른 3160.84에 마감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국 증시가 상승 랠리를 보인 것이 국내 증시에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이 22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7억원, 149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화학(-1.20%)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1.03%) 오른 8만 8100원에 거래를 마쳤고, NAVER(4.71%), 기아차(4.00%), 카카오(2.25%), 현대차(2.12%)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1원 내린 1,098.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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