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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한국온라인뉴스 이혜림 기자] 1일 산림청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악지형을 그대로 재현한 실제와 같은 3D 산불확산예측 시스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산불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또한,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산불감시원 및 전문예방진화대가 산불 영상과 발화지를 중앙 산불상황실로 전송하면, 최단거리에 있는 진화대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조기 진화를 하게 된다.
이날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케이(K)-산불방지종합대책]은 “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진화전략 차별화, 산불안전 인식 제고”의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추진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62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2,920㏊의 산림이 소실됐다.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수(474건)로는 31%, 면적(1,120㏊)으로는 1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해도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봄철 산불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정예 산불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발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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