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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온라인뉴스 김선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고공행진하는 달걀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공급량을 늘렸지만, 달걀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9일 달걀 한 판 기준 특란 30개의 소비자가격은 7천350원을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는 37.7%, 지난해보다는 38.8%, 지난달보다는 30.6% 상승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1인당 1판 또는 3판까지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에 나서기도 했다.
고병원성 AI 확산으로 가금류 매몰처분이 계속 늘어나면서 공급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달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설을 앞두고 사과, 배 등 주요 농산물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쌀, 달걀 등의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즉석밥, 두부, 통조림 등 가공식품 가격도 원가 인상을 이유로 줄줄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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