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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인근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기 위해 제설차량이 준비중에 있다. 2021.01.23.
[한국온라인뉴스 이혜림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인 3일, 서울은 영하 8.9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2.5도까지 내려갔다.
절기상 입춘이지만 최근 10년간 입춘일에 서울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의 추운 날씨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이 북쪽에서 남하하고 따뜻한 공기가 남서쪽에서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로 인해 큰 눈이 올 예정이며, 서울은 4일 0시 전후에 눈의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5~15㎝, 서울과 경기 서부 3~10㎝, 충청 남부와 전북 1~5㎝ 등이다. 다만, 눈은 4일 0~3시에 경기 북부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밤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도로 운행시 안전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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