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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 태표팀 선수단 <사진 : 대한배구협회>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의 시험 무대인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는 가운데 VNL 1, 2주 차에 뛸 선수들을 확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17일 레프트 강소휘(GS칼텍스)와 센터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을 포함한 14명이 VNL 1, 2주 차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강소휘와 정대영 외에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와 이다영(현대건설), 라이트 김희진(IBK기업은행) 등도 포함됐다.
반면 애초 대표팀 소집에 참여했던 세터 안혜진(GS칼텍스)과 센터 한수지(KGC인삼공사)는 14명에선 빠졌다.
여자대표팀의 에이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은 VNL 3주 차가 열리는 6월 초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VNL은 기존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를 통합해 지난해 출범한 리그로 여자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하는 국제대회다. 16개국이 참가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5주간 예선을 치른다.
한국은 1주 차에 세계랭킹 1위 세르비아를 비롯해 네덜란드, 터키와 경쟁하고, 2주 차에는 중국, 벨기에, 태국과 한 조에 묶여 있다.
★ 여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세터(2명)=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센터(4명)= 정대영(한국도로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 박은진(KGC인삼공사) 이주아(흥국생명)
▲레프트(3명)= 강소휘(GS칼텍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최은지(KGC인삼공사)
▲라이트(3명)= 김희진 표승주(이상 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
▲리베로(2명)= 오지영(KGC인삼공사) 김연견(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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