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곤 퀄핏 건강운동센터 대표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김병곤 대표는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체육분야 스포츠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걷기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 방법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접하기 어려운 팀을 선별 7년째 재능기부를 하고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2012년부터 사회인야구단은 물론 여성야구인, 서울대학교 야구부, 카이스트대학교 야구동아리 등 다양한 야구인을 대상으로 자선 야구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대회장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은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는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이찬열 의원실, 김선동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온라인뉴스(발행인 유범진),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교육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KNS뉴스통신, 한국안전방송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