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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 고향 부산에서 열려, 귀한 손님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처럼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별정상회의를 1주일 앞둔 18일 아시아 지역 언론 연합인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 Asia News Network)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ANN은 아세안 10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21개국 24개 신문(영자지·현지어) 연합으로, 지난해 12월에 문 대통령을 ‘2018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기치 하에 더욱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한국과 아세안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메콩 정상회의’에도 주목해주기 바란다”며 “메콩국가들은 연 6%가 넘는 고성장을 달성하면서도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고, 나눔과 상호존중의 ‘아시아 정신’으로 지구촌의 미래를 새롭게 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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