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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베어스의 린드블럼(좌), 키움 히어로즈의 요시키(우). <사진 : KBO> |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과 키움 히어로즈 요키시가 한국시리즈 첫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키움 장정석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 데이에서 1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린드블럼과 요키시를 예고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30경기(194⅔이닝)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리그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1위(189)로 아쉽게 트리플 크라운을 놓쳤지만 올해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4경기(28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4.13으로 좋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이유가 없다. 우리 팀의 에이스가 린드블럼이기 때문에 1차전 선발로 나선다"고 말했다.
요키시는 30경기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두산을 상대로는 5경기(31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19로 좋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7이닝) 평균자책점 5.14로 부진했다.
장정석 감독은 "요키시가 두산을 상대로 모든 상대성적에서 앞서서 고민 없이 1차전 선발투수로 결정했다"고 요키시의 1차전 선발등판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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