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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 현장 전경.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2019 에코페스트 인 서울(2019 Eco Fest in Seoul, 이하 에코페스트)’을 개최했다.
‘지구에서 제대로 노는 법’ 슬로건 하에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마켓과 토크, 푸드트럭, 음악공연이 진행됐으며,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에코페스트는 지속가능한 페스티벌 문화를 정착을 목표로 두고 가이드라인 <지구와 우리의 약속>을 만들었으며, 이에 맞춰 다양한 대여 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했다.
에코페스트를 주최한 환경재단은 69kg의 쓰레기가 발생했다. 5000명이 모인 기타 행사에 비해 적은 양이지만 여전히 노력할 부분이 많다. 이번 시도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이 국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참가자분들에게 받은 의견을 토대로 페스티벌 가이드라인 <지구와 우리의 약속> 내용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쓰레기 없는 페스티벌을 위해 동참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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