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 김학범호가 11일우즈베키스탄과 친선전을 치룬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2연전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최상의 선수 조합이다. 그 중에서도 김 감독이 가장 원하는 것은 센터백 조합과 정우영 활용법이다.
U-22 대표팀이 11일(화성종합경기타운)과 14일(천안종합운동장)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를 연이어 치른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8 AFC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U-22 대표팀에는 A대표팀에 차출된 선수가 3명이나 될 정도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번에는 핵심 선수들이 빠져 다소 전력이 무뎌진다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방심할 수 없다.
김 감독은 고민이 깊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어느 정도나 실력을 발휘해야 할지 애매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오는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 중국, 이란과 C조에 속했다.
이미 우즈벡과 평가전을 치르는 것이 확정된 상태였는데 지난달 말 조추첨에서 공교롭게도 우즈벡과 한 조가 되고 말았다.
AFC U-23 챔피언십은 도쿄올림픽 예선으로 치러지며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에 오르게 된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