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관광의 달’ 팸투어 실시

이문수 기자 / 기사작성 : 2019-10-29 17: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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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관광 도약 원년삼아
SNS 인플루언서 등 초청
▲ 주식회사 수요일은 광양시와 함께 광양관광의 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22일과 23일 1박 2일에 걸쳐 ‘광양관광의 달’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주식회사 수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언론사 기자단, SNS 인플루언서, 여행전문 블로거 등 20여명이 생동하는 관광도시 광양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2019년을 광양관광의 도약 원년으로 삼아 ‘광양관광의 달’이란 슬로건 아래 광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백운산 느랭이골, 매화명소 청매실농원과 같은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광양의 환상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광양해비치로의 해오름육교 등 신규 관광지를 방문하고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윤동주 시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세상에 내놓은 정병욱 가옥이 위치한 망덕포구 등 다양한 관광지를 찾아 SNS 인플루언서들의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바쁜 일상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 광양 특산물인 매실의 대가 홍쌍리 명인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폐 기차터널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광양와인동굴 와인체험까지 즐겨 참가자들의 오감을 광양관광의 끝없는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주식회사 수요일 전영채 매니저는 “광양관광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팸투어를 통해 광양시만의 맛과 매력으로 블로그 기자단 & SNS 인플루언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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