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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의도하지 않은 실직'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9월 2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69호 ‘직업의식 조사를 통해 본 국민들의 실직 불안’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는 ‘의도하지 않은 실직’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73.7%)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장인에 해당하는 임금근로자(3.93점)가 실직 불안을 가장 많이 느끼고 있으나, 고용주나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도 실직에 대한 불안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3.81점)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는 직업을 노후 대책으로 보는 관점(1.48배∼1.66배)이나 사회적인 지위(1.40배∼1.39배)로 여기는 경우에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직업을 사회적인 의무(0.75배∼0.78배)로 여기거나, 조직 외부와 교류가 많은 경우(0.82배∼0.84배)에 실직에 대한 불안이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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