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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월3일부터 7일까지 대전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에서 열 예정인 '2020 전국 중고등부 농구 스토브리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과 인천, 울산 등 전국 22개 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한편 시는 24시간 가동 중인 비상방역 대책반을 6개 반 20명에서 50명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고, 충남대학교병원 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시설) 가동을 대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리그를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중국방문 이력 환자관리와 확진자의 접촉자 관리, 의심 신고자에 대한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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