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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2.12일(수) 오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Fitch는 한국 신용등급(AA-)이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과 고령화·저성장에 따른 중기 도전과제 下에서 양호한 대외·재정건전성, 지속적인 거시경제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Fitch는 재정 부문에서 한국 정부가 단기 재정확대를 할 수 있는 재정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 했다. 또한 재정 확대, 반도체 가격 회복, 무역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20년 성장률은 2.3%로 회복될 전망이라도 밝혔다.
이와함께 低인플레이션(평균 0.5%) 지속 전망, 경기부양 등을 위해 한은이 금년中 금리 25bp 인하를 예상했으며, 북한 관련 외교 노력이 정체되고 불확실성이 높은 바,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국가 신용등급을 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한국 경제 현황과 주요 현안 관련 신평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대외신인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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