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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의원 |
그 중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독거노인은 485,006명으로 전체 51.5%를 차지했다.
또, 시도별 독거노인 사회활동 참여 현황을 보면,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독거노인은 제주가 인구수 대비 70.6%로 가장 높았고, 전남은 3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독거노인 사회활동 유형별 자료를 살펴보면, 경로당을 이용하는 독거노인수가 216,295명(47.6%)로 가장 많았고, 종교시설 212,109명(26.7%), 복지관 46,682명(10.3%) 순으로 밝혀졌다.
시도별 경로당 사회활동을 살펴보면 경북이 인구수 대비 71.9%로 가장 높았고, 경남 70%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10.8%로 시도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가족과의 왕래가 전혀 없는 독거노인은 전체 940,859명 중에서 102,263명(10.9%)로 나타나 10명 중 1명은 가족과의 왕래나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희의원은 “적극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노인일수록 삶의 질이 높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어르신들의 활동을 최대한 도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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