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20여년간 시민과 함께 힘든 재난 상황을 극복해온 119재난통신봉사단이 6월 26일 수요일 오전10시 서울종합방제센터로의 이관을 맞아, 발대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을 안전하게 시민을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99년 1월, 119특수구조대내에 설립된 119재난통신봉사단은 20여년 동안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출동, 시민과 함께 다양한 재난 상황을 극복해 왔다.
봉사단은 그동안 소속되어 있던 119특수구조대의 은평소방행정타운 이전으로 인해 서울종합방재센터의 민간 협력단체로 결성, 추진됐으며,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서울종합방재센터 강당(소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학준 서울종합방재센터 소장, 이만형 119재난통신봉사단장 및 단원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봉사단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또 자문위원인 박환희 서울시의정회 사무총장에 대한 위촉장수여식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20년간 축척된 봉사단활동 영상 상영과 윤기섭 단원의 대표선서, 상황실 견학 등이 진행됐다.
한편 119재난통신봉사단은 일상 사회 활동 중 주변 재난발생상황 보고, 재난시 비상통신운영 및 응급처지, CPR이 가능한 민간 응급요원등 재난상황에서 시민들의 일반통신 두절시 초기 비상통신 운영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