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 부문 ‘글로벌 톱10’ 진입

민경수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9 16: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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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에서 세계 9위에 선정

건설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이하 PM)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세계 CM·PM 업체 중 상위 9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는 미국의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매년 발간하는 ‘2018 ENR Top International Survey’에 발표된 순위다. 

특히 2018년 12위에서 3단계 더 올라선 결과로 창립 이래 최초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해외 매출 순위 발표(Top 20 Non-U.S Firm in International CM·PM Fees)에서 4930만달러로 2018년 보다 2단계 상승한 상위 18위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창립이래 최초 글로벌 톱10으로 진입한 이번 성과를 통해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한미글로벌의 명성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뛰어난 성과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건설산업관리 전문기업으로서 건설산업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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