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후 8일 만인 오는 10일 퇴원한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2일 부산 방문 중 김모씨로 부터 목 부위를 흉기로 피습당했다. 이 대표는 바로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바로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하여 수술 후 입원 및 치료를 받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9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러한 내용을 전달 하였으며 퇴원 후 자택으로 귀가하여 치료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