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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수의대 라오스 해외 동물의료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가 해외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라오스로 해외 수의료 봉사활동을 떠난다.
2019년 5기 봉사단은 바이오필리아 소속 학생(회장 허은지 학생, 지도교수 윤헌영) 15명과 윤헌영 교수, 김전모 동문 수의사 등 총 17명이 참가해 2020년 1월 5일부터 13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바이오필리아 회장 허은지 학생(수의학과 3)은 “올해는 라오스 국립대와 건국대 수의대가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수의료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등 대민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발전된 라오스 수의료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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