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김선동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27일(수)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주관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국회사무처가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이 상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원회가 통과된 법안을 전문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입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선동 의원은 올해에도 법안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가 우수 법안으로 선정한 김선동 의원 대표발의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018년 11월 28일 본회의를 통과해 올 7월부터 이미 시행중이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 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 실생활과 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입법 활동에 더욱 매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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