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이 와숲활동의 효과성 설명을 이야기 나누고 있다 |
환경교육 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가 21일(목)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
2019년 숲생태프로그램 <와숲>은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울 및 경기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LH열린마음꿈터, 중화, 애솔, 태평동푸른학교, 꿈쟁이, 꿈꾸는, 송천동) 아동 13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동네숲 탐사, 오감 숲체험활동, 깊은 숲 캠프 등 평일 10회, 토요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해 도전 끝에 선정되어 기쁘다는 한 지역아동센터는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함께 <와숲>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은 4월 둘쨰주 청명절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숲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녹색교육센터 정미경 센터장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와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숲생태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확대를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