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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여행박사, 여행사 최초 ‘여행지도 서비스’ 시작. |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여행사 최초로 ‘여행지도 서비스’를 24일 오픈했다.
여행박사의 여행지도 서비스는 지도 위에 그려진 가로, 세로 각각 1M 단위의 촘촘한 격자를 통해 전 세계 모든 곳의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격자마다 고유한 한글주소를 부여해 위치를 쉽게 말할 수 있다.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장소는 직접 주소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관광지, 맛집 등 여행박사가 추천하는 유익한 여행정보까지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소혁신 스타트업 인포씨드의 전 세계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 기술을 활용한 여행지도 서비스로 여행박사 애플리케이션(앱)에 여행지도 기능을 추가했다.
여행지도에서 ‘마이주소’ 기능을 활용하면 공유하고 싶거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나만의 주소명으로 저장할 수 있다.
건물 입구같이 기존 주소 체계에서 기록하기 힘들었던 목적지나 푸드트럭, 노점상 등 주소가 없는 가게들도 여행지도 서비스를 활용해 쉽고 편하게 주소명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주소를 공유받은 사람은 여행지도를 실행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즉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행박사는 여행지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여행박사 앱 로그인 후 여행지도를 실행하고 위치정보 수신을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박사 상품권 10만원권 및 5만원권, 편의점 바나나우유 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NHN여행박사 박임석 대표는 “여행사 최초로 선보이는 여행지도 서비스인만큼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며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모든 곳을 한국어로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도 서비스가 여행뿐 아니라 실생활 앱으로까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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