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 <사진 : 연합뉴스> |
지난주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이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이후 질본)는 17일 오전 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또한 질본은 29번째 확진 환자(38년생, 한국 국적)의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외국여행 겅험이나 기존 확진자들과의 접점이 없는 29번째 확진자는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안암병원 응급실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한 즉시 신속하게 격리가 이뤄졌다.
한편 질본은 이번 29번째 환자의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의료기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취약시설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 감염사례 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