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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계약을 체결한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좌)와 신화그룹 총경리 저우타오(周涛)(우) <사진 : 울트라브이> |
울트라브이 (대표이사 권한진)는 신화그룹과 지난해 9월 MOU체결 이후, 이번 신화그룹과의 계약은 6년 계약으로 2020년에만 600억 규모의 MOA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화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국 전역에 '이데베논앰플' 등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게 된다. 이번 수출 계약은 울트라브이의 뛰어난 국내 판매 실적과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한다.
울트라브이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Ultra V Idebenone Ampoule)’은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을 통해 개발되어 2016년 11월 론칭 이후 2017년 롯데홈쇼핑 뷰티 부문 전체 1위, 2018년 롯데홈쇼핑 앰플 부문 전체 1위에 이어 2019년 또 다시 뷰티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1,1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10월 20일에는 중국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 한명인 ‘신유지(辛有志)’와의 라이브방송으로 2분 만에 4만 세트, 12월 22일에는 15분 만에 8만 세트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신유지는 2020년 콰이쇼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100만 세트 판매를 약속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이사는 “중국의 인기 인플루언스 신유지와 왕홍 리자치, 웨이야 등과의 협업으로 중국 시장 진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화그룹과의 계약 체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사간 서로 협력해 울트라브이가 중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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