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로 예측되고 있는 중국 우한. <사진 : 중앙일보>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국에 대해 총 5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긴급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우선, 우한 지역 내 긴급 의료물품 조달의 시급성 및 특수성을 감안하여, 마스크 200만장,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및 방호복·보호경 각 10만개 등 의료 물품을 지원키로 하고, 이 중 일부를 우한 내 우리 교민 귀국 지원 임시 항공편을 통해 우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중국유학총교우회’ 및 ‘중국우한대총동문회’측에서 물품을 제공하고, 정부가 우한으로의 물자 긴급 공수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
또한, 정부는 우한에 인접한 충칭시 등에 30만 달러 상당의 정부 지원품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한·중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위기를 중국과 함께 대처해 나가면서 양국간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전 세계 인도적 위기 상황 및 보건위기 대응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국온라인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민생사업 위한 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 5천만 원 확보...
공경진 / 25.08.07
사회일반
'尹정부 연금 개혁'...세대별 인상 속도·인상률 차등
편집국 / 24.08.19
국회/정당
권익위, 법적 근거 없이 김여사 처벌 못해 명품백 '종결'
편집국 / 24.07.09
산업
코어무브먼트 - 엠케어23 기술협력을 위한 공식파트너 협약
김용진 / 24.05.14
교육
"서울대 의예 합격선 428∼434점, 경영 406∼411점 예상&quo...
김용진 / 23.12.09
문화일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통해 일상 속 곳곳에...
편집국 / 23.11.29
프로스포츠
'황의조 사건, 영국에서도 높은 관심' 英 노리치 팀 감독 &quo...
권정미 / 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