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네이처(대표이사 주영)는 19일 ㈜미래엔에듀케어(대표이사 권혁춘)와 미래엔에듀케어 본사 교육관에서 ‘아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빌리브네이처는 네츄럴 오가닉 바이오 휴먼케어 전문기업으로서, 화학제품을 지양하며 천연 유기농 원료와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엄선하여 생산하고 제공한다.
이에 국가 보건복지 및 환경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선진 사회 구축을 위해 공헌하고, 국민 건강을 향상하고 개선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2019년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환경분야 유기농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빌리브네이처는 특별히 세상 모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과 기부를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고 있다. 2017년부터 3년 째 밀알복지재단과 아동 결연을 맺어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월 김포복지재단을 통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60명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1년 간 장기 후원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는 유아동 교육과 건강에 관한 정보 교환 및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 주어 더욱 행복하고 튼튼한 아이들이 많아지는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미래엔에듀케어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 생활문화 전문기업으로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올바른 교육 문화 형성 및 대한민국 교육 가치 향상에 힘써온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어린이를 생각하는 미래엔에듀케어는 “딸기가 좋아” 청라센터에서 장애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딸기가 좋아하는 물” 매출액의 일부 금액을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래엔에듀케어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빌리브네이처에게 10억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후 빌리브네이처와 미래엔에듀케어 양사의 역량이 결합된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

빌리브네이처 주영 대표이사는 “빌리브네이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책임과 어른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이들을 향한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이 가득한 나라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래엔에듀케어 권혁춘 대표이사는 “빌리브네이처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기업가 정신을 되살려,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활동을 즐기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산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감성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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