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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2월 11일(화)부터 3월 3일(화)까지 ‘2020년 한부모가족복지단체 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한부모가족의 자립역량 강화와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편견‧차별 해소 활동 지원 2개 분야로 추진한다.
첫 번째 분야는 미혼모‧부 등 한부모 당사자가 도우미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부 등에게 상담, 경험공유,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거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임대주택 입주자 등 한부모가족이 주도하는 자조모임, 나눔 육아, 일손품앗이 등 당사자 중심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번째 분야는 ‘한부모가족의 날(5.10.)’ 등 주요 계기를 활용한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토론회, 공모전, 각종 매체 홍보 등의 활동 지원을 통해,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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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가 한부모가족복지단체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
윤효식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한부모가족 당사자들이 직접 주도하는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이 활성화되어,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사회적 인식개선 등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법인‧단체‧시설 등에서 이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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