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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가 호 |
정부가 현 중동정세를 감안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과 선박의 자유 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국방부는 20일 아덴만 일대에 파견되어 있는 청해부대를 오만만, 아라비아만 (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지역에 약 25,000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일대는 우리 원유 수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우리 선박이 연 900여 회 통항하고 있어, 유사시 우리 군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고 파견 확대이유를 밝혔다.
단, 이번 파견지역 확대는 미국이 주도하는 호위연합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독자 파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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